거저 주는 구원..

에스겔 39:25~29
25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이제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
    야곱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며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사랑을 베풀지라 
26 그들이 그 땅에 평안히 거주하고 두렵게 할 자가 없게 될 때에
    부끄러움을 품고 내게 범한 죄를 뉘우치리니
27 내가 그들을 만민 중에서 돌아오게 하고 적국 중에서 모아 내어
    많은 민족이 보는 데에서 그들로 말미암아 나의 거룩함을 나타낼 때라
28 전에는 내가 그들이 사로잡혀 여러 나라에 이르게 하였거니와
   후에는 내가 그들을 모아 고국 땅으로 돌아오게 하고
   그 한 사람도 이방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내가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인 줄을 알리라
29 내가 다시는 내 얼굴을 그들에게 가리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내 영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쏟았음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구원의 이유가 내 안에 있지 않다는 것..

 

무언가를 거저 얻는 것에 대해 불편해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 거저 얻는 것이 내 영혼의 구원이라는 점에서

 - 그리고 나는 무언가를 꾸준하게 성취할 만한 자질이 없다는 점에서

 - 게다가 구원이라는 것이 노력으로 될 수 있다는 생각 자체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구원의 근거가

불변하시는 하나님의 열심에 있다는 것이

 

기독교가 그 어느 종교보다 나에게

더 설득력이 있었던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