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폰 사은품 Jabra BT3030 블루투스 헤드셋 활용하기..
원래 이런 거 잘 안올리지만.. ^^;;
블루투스가 되는 노트북을 구입한 기념하야
그동안 서랍에 처박아 놓았던 블루투스 헤드 셋을 꺼내 보았다.
윈도우 Vista 가 영문인 관계로 용어가 이상하시더라고 알아서 새겨보시길.. ^^;;
1. Jabra 헤드셋을 강제 Pairing Mode로 설정
( Jabra 로고가 보라색으로 바뀔 때 까지 전화기 버튼을 오래 누르고 있기)
: 내 노트북은 단순한 블루투스 장치 검색으로는 Jabra를 인식하지 못해서
강제 paring mode 를 설정할 수 밖에 없었다.
2. 노트북에서 블루투스 장치 확인하고 연결
: 내 Dell 놋북에서는 연결 코드 없이 연결을 선택하면 헤드셋으로만 연결되고
연결 코드 생성후 연결을 선택하면 헤드폰으로 연결되더라.
참고로 헤드셋으로 연결하면 음질 완전 저질된다.. 흠...
헤드폰으로 연결 된 후에 블루투스 장치 설정에서 헤드셋 기능을 추가해 주면
헤드셋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3. 제어판-소리에서 Default 장치를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설정.
4. 덤으로, 알송 등의 프로그램에서 이퀄라이저 좀 조정하면
음질 괜찮게 사용하실 수 있음..
그런데...!!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열심히 음악 듣다가
잠시 전화 받으로 밖에(블루투스 연결 거리를 완전히 벗어난 장소에) 다녀오면
블루투스 장치 설정에서 다시 한변 '연결'을 해줘야 하는 불편이 있더라..
뷰티폰에서는 동영상 소리 재생이 안돼서 이어폰 들고 다니게 하더니,
노트북에서는 무선이어도 어디 다닐때 마다 목걸이를 벗어놓고 다니라는 것이니
이어폰보다 좋은게 무엇이냐고 묻게 만드시네.. 흠..
머.. 블루투스를 쓴다는데서 그냥 의미를 찾아보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