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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야기

[냐옹이 콜렉숑-홍콩] 묘씨형제 랑 & 탕

홍콩에 두 번째 놀러 갔을 때 스탠리 마켓에서 구입. 자기와 목재로 된 기념품을 파는 가게 한 귀퉁이에 하얗게 먼지를 뒤집어 쓴 채로 놓여있었다. 잘 관리 안된 것을 트집잡아 HKD80에 샀다. 보자마자 랑 & 탕 이란 이름이 떠올라서 그렇게 불렀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것은 허랑방탕의 약자였던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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