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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부르지도 않았는데
녀석.. 엎드려서 책 보는 내 옆에 누워서 팔에 고개를 얹는다.
날 베개쯤으로 생각했는지도 모르지만..
늘 의심 많고 제멋대로인 고양이한테
신뢰받고 있는 거 같아서 행복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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