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무릎 팍 도사 '강수진' 편 재방을 보았다.
그래.. 강수진님의 강점은 남편의 말대로 simple minded person 이라는 데 있더라.
나의 상황을 재지 않고, 계산하지 않고,
가야 할 곳으로 전진하는 그런 단순한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다.
그게 아마도 내가 그렇게나 어려워하는
'순종'과 '충성'의 키워드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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