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
어제 지대로 마우스 질 해서
돌려야 될 프로그램 위에 있는 프로그램을 실행해 버렸다.
것도 운영서버에서.... ㅡㅡ;;
근데 그 프로그램 알고 보니
선택화면도 없이 운영 쪽 테이블을 바로 업데이트 치는 로직이었다.
거기에서만 바로 복구 작업 들어갔어도 괜찮았을 텐데..
많이 보던 CBO라.. 설마.. 하면서 그냥 넘어간 게 화근이었다.
아침에 출근해보니 오더 꼬이고 출하 막히고...
여기서 나보고 너 나가지 말고 몸으로 손해액 때워! 해도
할말 없으심이다... ㅜㅠ
왜 구랬을까..
멀 믿고 괜찮다고 생각해 버린 걸까..
별로 이쪽 일 오래 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감각상실이 오는 건지...
에혀..
간만에 뒤집어 쓴 찬물이
앞으로 남은 플젝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효과를 나타내 주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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