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이야기

[냐옹이 꼴렉숑-홍콩]夢이

휼리 2003. 12. 29. 21:57



친구들과 처음으로 내 돈 들여 떠난 홍콩여행 중에 발견했다. 빅토리아 피크 위에 밥주발 같이 생긴 쇼핑몰이 있는데 (아아.. 이름 기억 안 난다.. 이노므 노쇠한 회로.. 쯔읍.. 의외로 빅토리아 몰 같은 게 아닐까? ㅡㅡㅋ) 그곳의 기념품 점에서 $50인가 주고 산 거 같다. 온통 고양이 관련 목각 제품으로 그득한 곳이었다. 친구선물로는 쇼파 위에 앉아있는 고양이 커플을 샀었드랬는데 그게 더 이뿐 거 같기도 하고.. 흐응.. 암튼 자는 모습이 귀엽다. 그래서 이름도 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