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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기기만의 늪에서.. 그들의 우두머리들은 뇌물을 위하여 재판하며,Judges sell verdicts to the highest bidder,그들의 제사장은 삯을 위하여 교훈하며,priests mass-market their teaching,그들의 선지자는 돈을 위하여 점을 치면서도prophets preach for high fees,여호와를 의뢰하여 이르기를 All the while posturing and pretending dependence on GOD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시지 아니하냐.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느니라 'We've got GOD on our side. He'll protect us from disaster'.(미가 3:11/ Message Bible) 아직 교회에 익숙지 않은 아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 19.
  • I did it, but all of us will pay.. 25 여호수아가 말했습니다. “네가 왜 우리를 괴롭혔느냐? 여호와께서 오늘 너를 괴롭히실 것이다.” 그러자 온 이스라엘이 그를 돌로 쳐 죽이고 가족들과 재산들을 돌로 치고 불태웠습니다. 26 아간 위에 큰 돌무더기를 쌓았습니다. 그리하여 그것이 오늘날까지 남아 있습니다. 그제야 여호와께서는 그 맹렬한 진노를 돌이키셨습니다. 그리하여 그곳 이름이 오늘날까지도 ‘아골 골짜기’라 불리게 됐습니다. (여호수아 7:25~26) 온전히 바쳐진 여리고 성의 전리품에 욕심을 내어 그 중 얼마를 자기를 위해 숨겨두었던 아간의 죄가 이스라엘 백성이 아이 성 전투에서 참패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아간은 그 죄를 저질렀을때 아무도 모를거라고, 자기만 알고 있는, 자기만의 죄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죄를 통해서 이스라엘..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7. 26.
  •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 왕좌의 게임 소설 1권에 보면 스타크 가문의 도덕적 모토를 보여주는 내용이 있는데, 바로 영주인 네드 스타크가 탈영한 나이트워치의 일원을 사형수의 손을 빌리지 않고 손수 참형하는 장면이다. 네드 스타크의 말을 인용하자면.. "A ruler who hides behind paid executioners soon forget what death is." - 고용된 사형수의 등 뒤로 숨는 왕은 죽음이 무엇이었는지를 쉬 잊게된다. 란다. 효율과 편리라는 허울 뒤에 숨는데 너무 익숙해져서 더이상 내가 직접 했어야 하는 일과 남과 나누어도 되는 일을 구분하지 못하는 어른이 되어버린건 아닌지... 태평양 한 가운데 한국보다도 더 큰 규모의 일회용품 섬이 생기고 있다는데도 내 쓰레기통은 여전히 일회용 비닐봉지가 쌓여가.. 공감수 0 댓글수 2 2016. 3. 24.
  • 바다보다 더 깊은 그 사랑.. 구원의 확신을 갖게된 이후로, 하나님의 사랑에 보답하는 삶을 살아야겠다 헌신한 이후로, 내 무의식 저변에서는 하나님을 감시자요, 재판장의 자리로 몰아넣는 작업이 일어났다. 무언가 내게 어려운 일이 생길때마다 하나님께 벌 받는 것은 아닌가 반사적으로 판단하고 더 열심을 내어 신앙생활에 박차를 가했던 것 같다. 하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의 요 일년 사이, 난 기도에 게을렀고, 말씀을 멀리했고, 예배도 습관을 유지하는 정도에 머물렀다. 왠지 하나님께 친밀하게 다가가기가 싫었다. 그러나 돌아보면, 내 삶은 그 전과 같이 평안하고, 주변에는 날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득하고, 하고 있는 일들 가운데서 사람들에게 은혜를 입는 일이 변함없이 넘쳐났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풍성한 사랑은 변함없이 부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0. 15.
  • 래리 크랩의 파파 기도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을 나도 같이 좋아할 수 있는 비법..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9. 2.
  • 삶의 명제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빌3:18) 할 수 있는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해야 하느냐, 아니냐의 문제이다. 우리의 상황과 감정으로는 할 수 없지만 예수의 이름으로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품고 오래 참는 프로포즈, 고성규 목사님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8. 16.
  • 복음에 물 타지 말것..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고후7:1)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버가모 교회는 발람의 교훈에 빠져있어서 하나님께 책망을 받았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정면으로 저주를 걸려했던 발람을 하나님이 막으시자, 발람이 꾀를 내어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압여인들을 보냈고, 이 여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도덕적으로 자기들의 방식과 타협하도록 유혹했던 일화를 얘기하신 것이다. 버가모 교회는 우상 숭배의 중심지에서 순교자를 낼 정도로 신앙 입지를 굳게 지키고 있었지만, 세세한 부분에 있어서는 주변의 환경과 많이 타협하고 있었나 보다. 나도 마찬가지다. 이 정도는 하고 있으니 아직은 괜찮아.. 라는 말로 스스로..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8. 13.
  • 토기장이 마음... 하나님이 계획하시는 그 자리에 있기를 기도하는 나에게... 하나님께서 의도하시는 목적대로 쓰임받기를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있어야할 가장 근본적인 믿음의 자세는, 하나님께서 쓰시는 대로 순종하며 가려는 마음입니다. 나의 조건과, 사정과 형편이 어떠하든지, 어떤 모양으로 만들어 가시든지 간에 그 쓰임에 '아멘'하고 쫓아가는 믿음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께는 내 삶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양대로 사용하실 권리가 있으십니다. 그것이 바로 로마서 9장에서 얘기하는 토기장이 비유입니다. 망가지는 곳에서, 별 볼일 없는 곳에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곳에서 하나님이 쓰시겠다고 하면 '네, 주님. 제가 여기에서 충성하겠습니다.' 하고 대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선하신 하나님께서는 그 자리에서의 내 모습으로,..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7. 10.
  •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Never walk away from someone who deserves help; your hand is God's hand for that person. (잠3:27) 살면서 가장 못하고 있는 일... 오늘도 을지로 3가 큰 사거리에 누워계신 분을 보았으나 그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도 그 분을 투명인간인양 외면하고 지나쳐 버렸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7. 9.
  • can't vs. won't 대부분의 '할 수 없다' 는 사실 '하기 싫다'의 다른 표현일 때가 많다. '그걸 어떻게 해...' 는 '그렇게까지 어려움을 감수하면서 하기는 싫다' 의 짧은 버전인 게다. '자의적 포기'를 인정하기 싫어서 '타의적 포기'로 포장하는 삶에 너무 익숙해져 있는 건 아닐까 새삼 마음이 무겁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7. 9.
  • a Wedding Sermon by Dietrich Bonhoeffer A wedding sermon from a prison cell written in 1943 - Dietrich Bonhoeffer It is right and proper for a bride and bridegroom to welcome and celebrate their wedding day with a unique sense of triumph. When all the difficulties, obstacles, hindrances, doubts, and misgivings have been, not made light of, but honestly faced and overcome - and it is certainly better not to take everything for granted ..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7. 8.
  •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구속하실 때 중요했던 것은 모세 개인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스라엑 백성 전체를 위한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일하고 계셨고, 모세를 그분의 역사의 주류로 합류시키기 위해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p.75 헨리 블랙가비,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내 삶 안으로 한정시키기가 얼마나 쉬운지.. 사실 내가 찾아야 할 것은 '내' 삶 속에서의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이 시대에서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계시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고, 순종하기로 결단해야 할 것은 '내'가 어떻게 '내' 삶을 하나님의 뜻대로 잘 운영할까 하는 것이라기 보다 하나님의 뜻에 그저 나를 도구로 맡기는 종의 마음을 갖기 위함이어야 한다. 모세도, 아..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6. 6.
  • What are the odds... 'What did we want from a man, what were we looking for? What I wanted was someone I could love, respect and fancy. I thought that was what one should be aiming for,...And when I started with men it always seemed as difficult as getting three strawberries in a row on a fruit machine.' - Julian Barnes Talking it Over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6. 4.
  • Time to move on.. "Stop being challenged, and be changed." - Pastor, Anthony(Tony) Compolo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5. 29.
  • 그리스도의 세계.. When the Message we preached came to you, it wasn't just words. Something happened in you. The Holy Spirit put steel in your convictions. You paid careful attention to the way we lived among you, and determined to live that way yourselves. In imitating us, you imitated the Master. Although great trouble accompanied the Word, you were able to take great joy from the Holy Spirit!--taking the troub..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5. 25.
  • Born to be rebellious... 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벧전1:2 개역개정판) God the Father has his eye on each of you, and has determined by the work of the Spirit to keep you obedient through the sacrifice of Jesus. May everything good from God be yours! (1Pt1:2) 태생적으로 반항기질이 많은 나에게 '순종'은 그게 하나님을 향한 것이든 부모나 선생님을 향한 것이든 언제나 어려웠다. 옳은 가르침 앞에서도 나는 언제나 어금니를 깨물..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4. 22.
  • 믿는다는 것은... '믿는다'는 것은 어떤 일이 내가 기도한 대로 이루어 지게 해주실 것을 믿는다는게 아니다. 사람이기 때문에 상황과 환경에 대해 나는 나 나름의 바램을 가지고 하나님께 아뢰지만,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그 '아니하심'이 내게 선한 것임을.. 내 바램대로 되지 않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하심을 반하는 증거가 되지 않음을 선포하고 인정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과 자비하신 긍휼이 언제나 언제나 내게 풍성함을 믿는 것이다. - 2014.10.31 .................................................... 한달 반 동안이나 중환자실에서 고생하시던 아버지는 마치 이 고백을 기다렸다는 듯이 그날 저녁 하나님께로 가버리셨다. 샌디에고에서의 시간동안 계속, 내 삶의 주인 자..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2. 25.
  • 시대를 거슬러...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빌3:19 개역개정판) But easy street is a dead-end street. Those who live there make their bellies their gods; belches are their praise; all they can think of is their appetites. (Php3:19 MSG성경) 그 무엇보다 '내'가 가장 중요한 가치의 기준이 된 포스트 모더니즘의 사회에서 성경의 이런 가르침은 얼마나 시대에 뒤떨어져 보이는지.. 그러나 성경은 지속적으로 공동체와 함께 살아가는 삶의 유익을 이야기 하며 그 방법을 가르쳐준다.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2. 23.
  • Happy 2015 올해를 여는 말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신6:18 개역개정판)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 4.
  • 생각의 크기... 블로그가 pc버전에서 모바일 버전으로 이동하면서 내 머리속 생각의 크기도 pc화면 사이즈에서 모바일 사이즈로 줄어 버린걸까...? 한 가지 생각에 집중해 결론을 내고 마무리를 하는 대신, 인터넷 서핑하듯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상념들만 머리에 가득하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12. 10.
  • 식도락가라고 자처한다면... 샌디에고 식신들의 소굴에는 반드시 가슴에 새겨야 하는 두 가지 가르침이 있다. 1. 지나간 끼니는 다시 오지 않는다. 매일 매일 먹는 밥이라 하여 삼시 세끼를 소홀히 하지 말라는 뜻으로, 매 끼니의 메뉴를 고름에 있어 정성이 부족하면 안된다는 가르침이다. 2. 사람의 배는 쉽게 터지지 않는다. 근래 세간의 다이어트 열풍을 개탄하며, 쉽사리 배 터지겠다 불평하는 사람들을 훈계하는 것으로, 맛있는 음식을 만났을 때, 절제 없는 과식으로 그 맛있음에 대한 감사를 표현하라는 가르침이다. 오히려 샌디에고에서 보다 한국에 와서 매일매일 몸소 되새기고 있다. 한국에 오면 누가 저절로 살이 빠진다 했던가.. 이리 산해진미가 지척에 산재하여, 점심시간을 이용해 4차, 5차도 뛰겠다.. ㅡㅡ;;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11. 27.
  • If God's will is so important, Why can' t I find it..? - John MacArthur 1. God's will is not secret His will is basically for you - to be saved. - to be spirit-filled. - to be sanctified. - to be submissive. - to be mature through suffering.... Principles> A. Stay away from sex sin B. Handle your body so it honors God C. Don't act like godless pagans D. Don't take advantage of somebody else. 2. Making the Hard decisions easy ('E's) Principles>A. Expedience - will it..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6. 12.
  • 두 마음을 품은 자... 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Consider it a sheer gift, friends, when tests and challenges come at you from all sides.3 이는 너의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You know that under pressure, your faith life is forced into the open and shows its true colors.4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So don't try to get out of anything prematurely. Let it do its work so you become mature..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6. 11.
  • 성경의 관점에서 바라 본 하나님의 인도 - 제임스 패커 1. 하나님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이 무엇일까? 를 생각하며 살아가라 2. 성경의 가르침에 주목하라. 성경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을 명령하고, 기쁘고 활동적인 삶을 강조하며, 지혜를 활용함으로써 여러 가지 대안 가운데 최선을 선택하라고 권고한다. 그 밖에도 우리는 율법이 금지하는 것과 명령하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3. 성경 위인들의 경건함 믿음과 예수님의 사랑과 겸손을 본받아라. 그러면, 절대로 그릇된 길에 치우치지 않을 것이다. 4. 지혜를 활용하여 최선의 행동을 결정하라. 고립적인 신앙생활을 지양하라. 하나님의 뜻을 발견했다고 생각하거든, 그러한 판단이 옳은지 점검해야 한다. 자신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라. 5. 하나님의 인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라. 특별한 사역..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5. 27.
  • 길 위에서 길을 잃다... 8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9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10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로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1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시편 32편)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길이 가기 쉬운 길도 아니고, 내가 기뻐하는 길도 아닌데... 하나님은 그 길을 보여주실 뿐만 아니라 내가 그 길을 가는지 주목하시고또 가지 않을 때는 훈계도 해 주신다고 하신다. 그리고 그렇게까지 하나님께서 애 쓰시는 이유는나를 당신에게 가깝에 이끌기 위해서라고 하신다. 하나님을 멀리하는 자에게는 슬픔이 ..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5. 23.
  • 믿음의 내용..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11:6) 내가 가져야할 믿음의 내용은 두 가지다. 첫째는, 하나님이 계심을 믿는것.. 둘째는,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는것이다. 언제부터였는지.. 나는 이 두번째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아마도 간절히 기도하던 것에 대해 예스라는 응답을 받지 못했을때부터 였는지도 모르겠다... 하나님은 최선의 때에 내게 최고의 것을 주기를 원하시는 분이지만, 하나님이 보시는 내게 있어 최고의 것이, 꼭 내 보기에도 최고의 것이 아닐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상'이 꼭 지금의 내게 있어도 '상' 일까.. 라는 의문이 생겨난..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1. 17.
  • 나이가 버겁다... 왠지... 내 나이가 버거워졌다.. 정해진 돈으로 이리저리 쓰임새를 맞춰 보는 주부의 심정마냥 이렇게 하루를 보내도 되나 하는 죄책감이 들기 시작했다. 예쁘게 꾸며 멋으로 인생을 즐기는 시기는 지나버렸고, 흥청망청 재미를 추구하며 사는 시기도 아니고, 무언가를 배워서 세상에서 임팩트 있게 쓸 수 있는 시간은 점점 줄어가고 있는데... 그냥 이렇게 다람쥐 쳇바퀴 굴리며 하루를 살아도 되나 싶어져 버렸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12. 19.
  • 감사함으로 아뢸 것...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립보서 4:6) 하나님께 오래 기도하던 소원이 있었다. 내 욕심 때문인지, 미련함 때문인지, 세월이 너무 오래 흘러서 그 소원이 낙심이 되고 원망이 되고 나중에는 하나님께 불평을 하는 것에 대한 너무도 당당한 변명거리가 돼 버렸다 . 그 기도제목 앞에만 서면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는 아버지에서 무정한 심판자요 혹독한 트레이너, 독재자의 모습으로 왜곡 됐다. 나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신데.. 비록 나의 부족함 때문일지라도 내 마음 아픈 것을 같이 안타까워하실 분인데... 그래서 기도에 대한 가이드 라인에 하나님은 '감사함으로' 라는 키 워드를 넣어두셨나 보다. 낙심과 원망과, 불평이 나를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 공감수 1 댓글수 0 2013. 11. 16.
  • [시리즈] 신의 이번에 잠시 한국에 들어왔을 때, 케이블에서 재방영 중인 것을 우연히 보게 되어, 급기야 폐인모드까지 발동시킨 드라마.. 배우 이민호와 김희선의 재발견도 재발견이지만, 내가 남녀 관계에서 원하는 세 가지 요소를 너무나 잘 그려 놓은 드라마였다. 김희선이 연기한 성형외과 의사 유은수는 갑자기 고려에서 타임슬립한 공민왕의 호위무사 최영(이민호)의 손에 이끌려 공민왕의 왕비인 노국공주를 치료하려 고려시대로 오게 된다. 고려시대에서 정치적 이유로 화타의 제자 신의라 포장되어 여러가지 권모술수에 휘둘리게 되는 은수는 그때마다 타고난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유쾌함으로, 그리고 그녀를 자기시대로 돌려보내 주겠노라 한 언약을 지키고자 늘 그녀 주변에서 그녀를 호위하는 최영의 도움으로 그 난관들을 극복해 나간다. 그런 과정.. 공감수 1 댓글수 0 2013. 10. 27.
  • He knew it all.. or not. 15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에서 장막에 나타나시고 구름 기둥은 장막 문 위에 머물러 있더라16 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조상과 함께 누우려니와 이 백성은 그 땅으로 들어가 음란히 그 땅의 이방 신들을 따르며 일어날 것이요 나를 버리고 내가 그들과 맺은 언약을 어길 것이라...21 그들이 수많은 재앙과 환난을 당할 때에 그들의 자손이 부르기를 잊지 아니한 이 노래가 그들 앞에 증인처럼 되리라. 나는 내가 맹셍한 땅으로 그들을 인도하여 들이기 전 오늘 나는 그들이 생각하는 바를 아노라.(신명기 31장) 하나님은 통시적 시점을 가지고 계시다고 한다.우리처럼 한 시간 대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영원의 시간을 한 눈에 보신다는 말이다.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가기 전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하나..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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