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진공상태...

휼리 2009. 7. 24. 04:25

주일에 LA 공항에 떨어져

반나절을 잠으로 보내주고 나서

 

월욜부터 시작된 강행군으로

일 평균 잠자는 시간 6시간과

대충 때우는 식사시간 한 시간 정도를  제외하고는

계속 달려주었더니..

 

잇몸은 부어오르고..

눈은 감기고..

어깨와 등은 찌뿌둥이로군..

 

그랴..

남덜하고만 화친할 것이 아니라

내 몸하고도 친하게 좀 지내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