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Hullie's logged on ^^
휼리
2008. 2. 10. 18:44
다른건 몰라도 정말 보안 관리만큼은 철저했던 삼성과의 계약도 끝나고..
할일 없이 뒹굴다가
2주간 튀니지로 단기 선교를 다녀왔더니
인터넷과 메신저가 낯설어져 버렸다..
그동안 미루었던 책들도 읽고..
다운 받아두었던 미드도 봐주시고..
이제 곧 돌이 될 조카랑 정신 없이 놀다보니 한달이 후딱..
낼이면 다시 프로그램의 세계로 컴백..
그래서 미리미리 환경 적응 중..
간만에 로긴해보니 내 블로그도 엄청 황폐하군..
인간관리 제대로 되버린 한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