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 자르고, 접어 넣기..
내가 가진 틀이 세상에 둘도 없는 정답인 양..
내 주변의 모든 것을 그 틀 안에 끼워 넣기..
그래서 접혀지고 구겨지고 잘려지는 것들에 대해서는
마음 쓰지 않기..
애초에 어디서 생겨났는지도 모르는 틀 안에
그렇게 내가 아는 모두의 한계를 제한하기..
또는..
그러지 않기..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외수님이 전해주는 마음의 열쇠 (0) | 2006.04.24 |
---|---|
마음의 방향.. (0) | 2006.04.20 |
사랑의 본질.. (0) | 2006.04.14 |
사랑을 말할 수 있을 때는.. (0) | 2006.04.11 |
블랙홀 (0) | 2006.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