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지적하길 나는 Why가 부족하다고 했다..
다른 사람은 내 인생이 How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도 했다.
근데 정작 내 보기에는 Where가 내가 젤 궁금해 하는 질문인 듯 하다.
잘 설명할 수 없는 이유에서라도 목표가 정해지면
방법과는 상관없이 거기를 가려고 한다. 갈 수 있다고 믿는다.
어떻게든 되겠지..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나를 자주 발견한다.
DiSC 유형에서도 Dominant 타입은 목표지향적이라고 하더니 정말 정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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