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어두어도 좋았을 신체의 비밀을 알게 된다..
1. 척추가 오른쪽으로 살짝 휘었다 라던가...
2. 왼쪽 다리가 (아마도 척추의 휨 때문에) 살짝 짧다던가...
그런 사실을 알게 되고 나니..
내 왼쪽 턱이 오른쪽 보다 살짝 더 발달되어 있다거나,
눈썹의 시작점이 서로 다르다던가 하는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요가의 폐해는 굳이 말하자면..
내 몸에 좀 더 관심을 가지게 된다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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