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고후7:1)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버가모 교회는 발람의 교훈에 빠져있어서 하나님께 책망을 받았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정면으로 저주를 걸려했던 발람을 하나님이 막으시자, 발람이 꾀를 내어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압여인들을 보냈고, 이 여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도덕적으로 자기들의 방식과 타협하도록 유혹했던 일화를 얘기하신 것이다.
버가모 교회는 우상 숭배의 중심지에서 순교자를 낼 정도로 신앙 입지를 굳게 지키고 있었지만, 세세한 부분에 있어서는 주변의 환경과 많이 타협하고 있었나 보다.
나도 마찬가지다. 이 정도는 하고 있으니 아직은 괜찮아.. 라는 말로 스스로를 속인지도 꽤 오래..
주일성수를 한다는 것이, 십일조를 내고, 교사로 봉사하고 있다는 것이 마치 내 건강한 신앙을 보증하는 지표인양 뻐기며, 몰래몰래 적당히 하나님과는 상관없는 나만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것에 익숙해 졌다.
'거룩'이란 언제나 100%가 기준인데 술렁술렁 잘도 '괜찮아'를 외치며 지내왔는가 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돌아가야겠다.
적어도 하나님이 죄라고 하는 것을 죄로 인정은 해야겠다. '하나님도 이 정도는 이해하시겠지' 라고 넘겨짚는건 이제 그만 하자.
거기서 부터 시작하면, 몸에 묻어있었는지도 몰랐던 세상의 먼지들이 눈에 띄이는 날도 올것이고, 그 먼지들을 털어내고도 자유로는 내가 될 날도 올게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버가모 교회는 발람의 교훈에 빠져있어서 하나님께 책망을 받았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정면으로 저주를 걸려했던 발람을 하나님이 막으시자, 발람이 꾀를 내어 이스라엘 백성에게 모압여인들을 보냈고, 이 여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도덕적으로 자기들의 방식과 타협하도록 유혹했던 일화를 얘기하신 것이다.
버가모 교회는 우상 숭배의 중심지에서 순교자를 낼 정도로 신앙 입지를 굳게 지키고 있었지만, 세세한 부분에 있어서는 주변의 환경과 많이 타협하고 있었나 보다.
나도 마찬가지다. 이 정도는 하고 있으니 아직은 괜찮아.. 라는 말로 스스로를 속인지도 꽤 오래..
주일성수를 한다는 것이, 십일조를 내고, 교사로 봉사하고 있다는 것이 마치 내 건강한 신앙을 보증하는 지표인양 뻐기며, 몰래몰래 적당히 하나님과는 상관없는 나만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것에 익숙해 졌다.
'거룩'이란 언제나 100%가 기준인데 술렁술렁 잘도 '괜찮아'를 외치며 지내왔는가 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돌아가야겠다.
적어도 하나님이 죄라고 하는 것을 죄로 인정은 해야겠다. '하나님도 이 정도는 이해하시겠지' 라고 넘겨짚는건 이제 그만 하자.
거기서 부터 시작하면, 몸에 묻어있었는지도 몰랐던 세상의 먼지들이 눈에 띄이는 날도 올것이고, 그 먼지들을 털어내고도 자유로는 내가 될 날도 올게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다보다 더 깊은 그 사랑.. (0) | 2015.10.15 |
---|---|
삶의 명제 (0) | 2015.08.16 |
토기장이 마음... (0) | 2015.07.10 |
can't vs. won't (0) | 2015.07.09 |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 (0) | 2015.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