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랫동안 원해 왔던 것이라고 믿었던 것들이 눈 앞에 있는데도
왠지 모르게 움츠러드는 마음..
그게 내가 정말 원했던 것은 아닐 거라고 자꾸 속삭이는 목소리들..
나는 그렇게 까지 욕심이 많은 간사한 사람인 건가..
아님 내가 무얼 원하는지도 제대로 모를 정도로 무지한 사람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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