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Sappho.. 휼리 2006. 1. 3. 11:34 메트로폴리탄에서 만난 사포.. 파온한테 보답 받지 못한 사랑으로 가슴이 아렸던 걸까, 아니면 자신의 진심 어린 시를 곡해한 사람들의 오해가 마음 아팠던 걸까.. 고향 레스보스까지 싸잡아 동성애의 근원지처럼 되어버린 현재의 자신이 슬프기도 하겠지. 옆에 힘없이 놓여진 하프가 서글프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휼리스토리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호와 이레.. (0) 2006.01.16 미친척 하고 살기.. (0) 2006.01.14 떠나오던 날.. (0) 2005.12.27 가고싶다. (0) 2005.11.03 소심쟁이.. (0) 2005.10.04 '사는 이야기' Related Articles 여호와 이레.. 미친척 하고 살기.. 떠나오던 날.. 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