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된 종합 선물 셋트가 따로 있었는데
샘플 과자만 맛보고 모든 걸 먹은 줄 알고 있었다니..
결승선은 저어기이 뒤에 있었는데
누군가 슬쩍 그어놓은 그 금이 결승선인 줄 알고
대충 꼴찌만 안 하려고 밍기적 거리고 있었다니..
아직도 뛰어넘어야 할 허들이 수도 없이 많은데
뛰어 넘은 허들만 기특해 하며 주저 앉아 있었다니..
억울하다, 억울해..
박영선 목사님 말씀대로 관점만 바꾸면,
항상 기쁨을 주시고,
쉬지 않고 기도를 들어주시고,
범사에 간섭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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