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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분별하는 마음..

시편 131편

주님, 이제 내가 교만한 마음을 버렸습니다.
오만한 길에서 돌아섰습니다.
너무 큰 것을 가지려고 나서지 않으며,
분에 넘치는 놀라운 일을 이루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 마음은 고요하고 평온합니다.
젖뗀 아이가 어머니 품에 안겨 있듯이 내 영혼도 젖뗀 아이와 같습니다.

이스라엘아, 이제부터 영원히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여라.

   

   

찬송가 341장

1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일평생 주만 바라면 
너 어려울 때 힘주시고 언제나 지켜 주시리
주 크신 사랑 믿는 자 그 반석 위에 서리라
2
너 설레는 맘 가다듬고 희망 중 기다리면서
그 은혜로우신 주의 뜻과 사랑에 만족하여라
우리를 불러주신 주 마음의 소원 아신다
3
주 찬양하고 기도하며 네 본분 힘써 다하라
주 약속하신 모든 은혜 네게서 이뤄지리라
참되고 의지하는 자 주께서 기억하시리
아멘



고든 스미스의 분별의 기술에 인용된 말씀과 찬양..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는 자의 마음이란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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