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1편
주님, 이제 내가 교만한 마음을 버렸습니다.
오만한 길에서 돌아섰습니다.
너무 큰 것을 가지려고 나서지 않으며,
분에 넘치는 놀라운 일을 이루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내 마음은 고요하고 평온합니다.
젖뗀 아이가 어머니 품에 안겨 있듯이 내 영혼도 젖뗀 아이와 같습니다.
이스라엘아, 이제부터 영원히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여라.
찬송가 341장 |
고든 스미스의 분별의 기술에 인용된 말씀과 찬양..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는 자의 마음이란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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