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 자신도 100% 다 안다는 자신이 없는데...
그래서 맨날 망설이고 쭈뼜거리는데...
오히려 그것을 감추느라 더 세게 말하고 버팅기는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흔들림 없이 100% 확신할 수 있는 거야?
남을 위한 결정도 대신 내려줄 수 있는 그 확신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 거야?
한번 내린 결정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는 그 맘은 어떤 삶을 살면 얻게 되는 거야?
난 가끔 네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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