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나의 자존감에 영향을 미친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가끔은...
내가 그들에게 있어
단순한 '편안함'으로만 비추이는 게 아닐까 싶어서
혼자 서운해져 버린다.
아마도 이미 이십 년쯤 전(!!)에 끝냈어야 하는 멜랑꼬리 이겠지만..
같이 부대끼고 사는 사람들 속에서
조금이나마 더 소중한 위치가 되고 싶다는 마음..
이것도 어쩌면
예쁘게 포장한 욕심일까...?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知己.. (0) | 2009.11.04 |
---|---|
뷰티폰 사은품 Jabra BT3030 블루투스 헤드셋 활용하기.. (0) | 2009.10.28 |
I am at your service.. (0) | 2009.10.27 |
고집.. (0) | 2009.10.10 |
추석 in ADC (0) | 2009.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