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내 몸 안에 이렇게 많은 물이 있었는가 싶을 정도로 땀을 줄줄 흘렸다.
귀여워 해 달라고 접근하는
아루도, 조카도, 귀찮을 정도.. 흐흐..
시원하게 자라고 침대 위에 깔아 주신 돗자리마저도 불덩이다..
선풍기가 밤새 돌아가고 있었다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잠 자는 내내 땀을 흘렸다.
사무실에서 일하던 때가 좋은 거였고나..
주말이 괴롭다..
양치기 소년 버금가는 기상청에서
낼은 비가 온다고 하시는데
정말 믿어보고 잡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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