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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프랑스] La Tour Eiffel and Paris

<Bateau mouche 유람선에서 한 컷>


<파리에서 젤 예쁘다는 Pont Alexandre III>

   

<이젠 파리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광경..Velib System>

<루브르 박물관 앞에 서 있는 카루젤 개선문; Arc de Triomphe de Carrousel>

나폴레옹 아자씨가 이 개선문의 규모를 맘에 안 들어 해서 큰 걸로 새로 만들었대나 모래나..
그러게 알아서 잘 하지 그랬어..ㅋ


<요한 23세 광장에서 바라 본 Cathedral Notre-Dame de Paris>


<마레지구의 Place des Vosges>

드센 관광객들에게 밀려난 파리지앵들은 다 여기 와서 광합성을 하고 있는 거 같았다.
잔디밭이 안보일 정도..


< 마레 지구에서 젤 오래된 셜리 저택>

저 오른쪽으로 조그맣게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주 과장이 나온다.
아마도 보주 광장은 셜리 저택의 안뜰쯤 되었었나 보다.
쇼핑하기 참 좋은 마레 지구 놓치지 마삼.. ^^


<오페라 하우스>


<거리 성악가>

파리에서 정말 놀랐던 것은 길거리 뮤지션들이 참 많다는 거..
지하철에도, 광장에도 사람들 모이는 곳 웬만한 데서는 다 거리 악사들과 마주칠 수 있었다.
그 중에서도 제일 기억에 남는 사람이 이 알바 아가씨인데
마침 오페라 하우스를 지나치던 날이 주일인지라 문을 닫았겠거니 했던
오페라 하우스에서 청아한 목소리로 부르는 아리아 같은 게 들리길래
관광객 서비스용 CD 정도 틀어놓았나 했더니
이 언니가 입구 한쪽에서 생음악으로 부르고 있는 거였다.

   물 한 모금 안마시고 스트레이트로 한 4~5곡은 뽑아내는 솜씨가
아마도 예술 전공 생이지 싶더라.
공항 버스 타기 직전에 멋진 추억 거리를 만들어  준 마드모아젤, 메흑씨보꾸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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