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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휼리의 근황 보고..

최근에..

TOEIC 보다 시간관리가 훨씬 까다로운 Teps 시험을 쳤고

'바르게 살자'의 정재영을 재발견하고

유진 피터슨의 The Message Remix 2.0를 열광적으로 사람들에게 전파하고 있으며,

직장과 결혼을 내려놓고 둘로스 선 단기 선교 훈련에 들어간 친구에게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연말쯤 합격한다 해도 다닐 수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없는 대학원 시험을 볼 생각이고

가능하다면 1월쯤 튀니지로 FO를 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가끔은 미국으로 훌쩍 떠나버리는 공상을 하기도 하지만

퇴근 하면 집에 가서 조카 보기와 고양이 돌보기에 여념이 없고

주말은 주로 교회에서 지내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더 친절하게 되는 공정하지 못한 마음과

하나님의 플랜보다 내 작은 아집에 쌓인 플랜이 더 좋다는 어리석은 믿음을 버리기 위해

바둥거리며 그렇게 살고 있다.

   

PS. 국내 초일류 글로발 기업의 보안 따문에..

      메신저도 없이 완전 인간관계 정리되어가며 지내고 있으니.. 양해바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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