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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내 열심의 이유라..

거룩한 포장지로 싸 놓았어도..

내 열심에는 다른 이유가 있더란 말이지..

   

그 이유는 하나님도 알고 나도 알고 있는데

그리고 혹 친구들도 알고 있는데

소리 내어 말만 안하고 있더란 말이지..

   

어쨌거나 열심의 결과가 좋지 않냐고 우기는 건

이런 상황에서는 말도 안 되는

그런 얘기란 말이지.. 쯔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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