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할 수 없는 일들이 생기면,
말 하지 않는 일들이 생기면,
입 밖으로 나가지 못한 그 말들이
가슴에 바람으로 불어서
내가 하는 말도,
네가 하는 말도,
닿았으면 했던 그 맘에 가 닿지를 못하고
엉뚱한 곳에서 엉뚱한 싹을 피우는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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