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같지 않게 오늘 쫌 힘들어 주시네..
집중도 안 되고..
원래도 그렇지만 일하기도 겁나 싫어 주시고..
누구의 실험이었더라..
개한테 원하고 타원을 구별하는 훈련을 시켰는데
원과 타원이 점점 비슷해져 가니까
문제의 난이도에 스트레스를 받은 개가 이상 행동을 보였다던가...
연휴에 회사일 제쳐 놓고 넘흐 놀아주셨던 걸까..
아님 일이 간만에 진짜 난이도가 높아진 걸까.. 훗..
초콜릿으로는 잘 안 달래지는 하루심..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의지 싸움.. (0) | 2008.06.02 |
---|---|
4월의 가르침... (0) | 2008.05.06 |
God Speed...! (0) | 2008.05.03 |
그래서 당신은 하나님과 얼마나 가까워 졌습니까? (0) | 2008.04.24 |
You are worthy.. (0) | 2008.03.31 |